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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vs LPG 비교

전기 vs LPG 열량비 단가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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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전기 LPG Rate Remark
열량/ Kcal 864kcal/kw 24,000kcal/㎥
12,000kcal/kg
28
14
Gas
1㎥=1.824kcal
단가 ₩80~90 ₩2.800
₩1,200
루베 / kg
열효율 95~99% 50~60% 보일러 80%, 열교환기 75%
1,000 Kcal
단가
₩100 ₩194
₩167
1,000kcal x 단가
열량 x 최대열효율
설비 배관식히터 가스탱크, 난방보일러,열교환기

 

가스전기보다 최소 1.8배 고비용!

LPG는 겨울철에 열량이 더 감소(50%)~ 가장 필요할 겨울철에 때 최저 효율, 또한 가스탱크 보온과  기회를 위해 고용량의 전기를 필요로 함.

LPG는 전국 펜션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 수급가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전기는 저압기준 평균단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수영장 전용 전기 히터는 배관라인에 직접 설치 하기 때문에 열손실이 사실상 없으나, 가스보일러 방식은 우선 보일러 자체에서 일어나는 1차 열손실 (수조 가열시 연도로 빠져 나가는 잔열이 평균 120℃ 내외 임) 이 20% 정도이며, 열교환기를 통한 전달시에 2차 열손실( 순환라인 및 판형 셀을 통한 대기열 전도)이 25%를 상회 하여 최종 열효율은 60% 내외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전기료에 비해 가스료가 1.6배 이상 더 비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LPG는 대기 온도가 내려갈수록 발열량이 현저히 떨어져 겨울철에는 효율이 반감하고, 저장탱크 자체의 보온을 위한 전기 소모량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전기 vs LPG 설비 및 공간 비교

전기

필요공간 0.03㎡

기존 순환라인에 삽입

LPG

최소 필요공간 6㎡

탱크 – 보일러 연도와 다중배관 – 펌프와 열교환기

200:1 가스는 필요공간과 설비가 많이 따릅니다.

LPG 사용시 가스 공급업체에서 탱크와 인.입배관(세대별 제외)을 무상으로 제공 한다 해도  이에 필요한 공간은 필히 소요되며, 장비의 종류가 많아 향후 유지보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그 중요도에 비해 현저히 배제되는 중요 참고 요인중 하나가 온도 콘트롤 부분입니다. 전기히터에는 히터기 자체에 유속센서 및 온도계가 있고 디지털로 제어 되므로 시인성이 높아 즉각적인  판단과 조절 및 자동화가 쉬우나, 가스보일러 방식에서는 기존 보일러 자체의 온도 조절기는 소용이 없어 별도의 온도계와 유속센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나 대개의 경우 온도 센서만 설치 하며, 이 또한 유효범위가 넓어 고비용 저효율의 보이지 않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기타 각종의 히트펌프들…….

현재 대부분의 히트펌프는 냉방과 난방을 겸용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보통 공기열원식은 외부 온도가 10~15℃ 이하가 되면 성능이 떨어지고, 기계적 손상도 발생해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수열원식이나 지열원식은 혹한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열을 공급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공기열원식을 대체하는 새로운 히트펌프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히트펌프의 장단점

장점 : 영상 15~32℃에서 생산 효율이 대기 온도에 따라 100~400%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기술입니다(열원자체는 원가가없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하기때문에 효율이매우높음) 일반적으로 55℃ 의 온수를 생산가능합니다.
단점 : 영상 10℃ 이하로 내려가는 기후에는 생산효율이 급격히 떨어져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 겨울철에는 보조열원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으로서 난방용으로는 크게 보급되지 않고, 사우나등 상시(봄,여름,가을)에 온수가 필요한 업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공기열 히트펌프의 단점

히트펌프는 대기의 열원을 채취하여 그것을 콤프레셔로 압축, 그것을 통해 온수 및 난방용수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히트펌프의 장점은 주 동력원을 대기와 폐수 등에서 수집을 하다보니 자원을 재생한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4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에는 적합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여름철은 난방이 필요없고, 봄, 가을 영상기온에서는 어느 정도 작동이 되나 겨울이면 작동에 무리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막대한 투자비용, 거대 장비 임에도 역시 겨울철 효율 저하 또는 사용불가 – 철저한 벤치마킹 필요